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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6 10:26
죽지 않고 죽는 법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393  
우리 본성은 죽지 않는다.

죽어도 안 죽는 도리다.

오히려 죽을수록 산다.

영원한 생명이 산다.

사력십중배(死力十重培)!

사력십중배는 죽을 힘을 다하면 10배의 힘이 나온다는 것이다.

내가 죽도록 사력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다.

죽도록 힘을 다할 때, 죽는 것은 안 되는 나, 나약한 나, 게으른 나, 허황된 나, 탐진치 삼독심에 물든 내가 죽게 되는 것이다.

그 내가 죽도록 용맹정진 할 때에, 참나(無我로서의 大我)가 본래 가지고 있으면서도 언제 깨어나나, 언제 한번 발휘해 볼까나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참나의 무한능력ㆍ무한지혜ㆍ무한자비가 이럴 때 폭발하는 것이다.

수행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하건 간에 이렇게 사력死力을 다할 때, 내 내면에 잠자고 있던 무한능력을 발휘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대비주(천수다라니,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광왕정주여래(千光王靜住如來)께서, 관세음보살님과 일체 중생들을 위해서 설하시는 다라니이다.

천 개의 광명이 뭉쳐져 있는 다라니이다.

이 다라니를 수지 독송하는 자는 그렇기 때문에 천 개 태양 에너지를 머금고 있는 자이며, 이 사람이 가는 곳, 밝음이 가는 곳은 당연히 어둠이 사라지는 것이다.

불평할 때, 어둠이 몰려온다.

불평할수록 운명이 어두워진다,

감사할 때, 운명이 밝아진다.

감사할수록 운명이 밝아진다.

흉보고 비난할 때, 삶이 어두워진다.

흉보고 비난할수록 먹구름이 몰려온다.

예배하고 찬탄할 때 삶이 밝아진다.

예배하고 찬탄할수록 삶이 밝아진다.

환하게 웃을 때 복이 들어온다.

환하게 웃을수록 복이 들어온다.

이렇게 대비주 수행자들은, 죽어서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는 것일 뿐만이 아니라 살아서도 대비주 수행자가 있는 곳은 감사와 찬탄과 웃음으로 스스로 밝게 살고 주변을 밝히는 삶을 살게 된다.

마치 횃불처럼 스스로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게 된다.